원주 맛집 추천 첫 번째 주문진대게회타운. 원주시 장미공원길에 위치한 주문진대게회타운은 대게를 메인으로 각종 해산물을 판매하는 원주 맛집이다. KBS 대박의 조건에도 출현할 만큼 훌륭한 맛을 지니고 있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사징님이 직접 배도 타고, 강릉 수협에서 지정한 중매인으로 더욱 믿을만한 요소가 넘쳐나는 곳이다. 넓은 대게 유통망으로 중간 가격 없이 좋은 품질을 싼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다양한 종류의 푸짐한 상차림과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고 싶다면 원주 주문진대게회타운으로 찾아가보자.
원주 맛집 추천 - 2. 원쭈꾸미
원주 맛집 추천 두 번째 원쭈꾸미. 원주시 서원대로에 위치한 원쭈꾸미는 원주시내에서 가장 소문난 쭈꾸미 맛집이다. 맵고 자극적인 맛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을 때 생각나는 쭈꾸미. 게다가 가게 분위기는 깔끔함에 더한 빛 좋은 조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고 한다. 또한 단체석과 룸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회식장소로도 제격이다. 대표메뉴는 쭈꾸미볶음세트로 샐러드와 묵사발, 피자, 쭈꾸미볶음 등 푸짐한 상차림이 보는 이를 배부르게 한다. 신선한 채소와 함께 고소한 드레싱으로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와 더운 여름에 생각나는 시원한 묵사발,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피자와 쭈꾸미지만 길게 쭉 늘어나는 고소한 치즈와 쭈꾸미의 매운맛이 의외의 조화를 이룬다. 그리고 메인메뉴인 쭈꾸미볶음. 얼얼하게 매콤한 맛이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린다. 씹을수록 감칠맛이 도는 쭈꾸미가 매워서 헥헥대지만 중독성 강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가게 한다. 여기에 시원한 묵사발이 들어가면 입안을 사르르 녹게 한다. 알찬 구성의 원쭈꾸미는 식사 후 나가는 손님의 후식까지 챙겨준다. 원두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얼얼한 혀를 달래준다. 마지막까지 완벽한 한 끼를 원한다면 원주 원쭈꾸미로 가보자.
원주 맛집 추천 - 3. 게먹고회먹고
원주 맛집 추천 세 번째 게먹고회먹고. 원주시 장미공원길에 위치한 게먹고회먹고는 홍게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해산물 맛집이다. 6월말부터 9월까지는 금어의 기간이라 새우까지 무한리필로 제공한다고 하니 아직 늦지 않았다. KBS 생생정보통에 출현할 만큼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데, 훌륭한 맛에 무한리필이라니 이보다 좋은 조건이 있을까. 무한리필은 무한리필이지만 기본으로 차려지는 밑반찬도 기본기가 탄탄하게 잡혀있다. 전과 샐러드, 가오리무침 등 정성이 가득 들어간 밑반찬으로 식사 전 기분 좋게 시작 할 수 있다. 게다가 선주 직판으로 주문진에서 직접 조업을 하는 이유로 중간 유통과정이 없기 때문에 거품가격 없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그리고 지금은 새우까지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기간으로 생새우와 새우 소금구이, 새우탕 등 여러 새우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니 기회는 지금이 적절하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새우가 먹음직스러운 빨간 색을 내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낸다. 새우 소금구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생새우. 야들야들한 속살을 새콤 매콤한 초장에 찍어 먹으면 촉촉한 식감과 시원한 맛이 더위를 싹 날아가게 한다. 마지막 새우탕. 얼큰하고 깊은 맛을 내는 시원한 국물을 자랑하는 새우탕. 새우 뿐만 아니라 각종 채소들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술안주로 최고다. 이외에 짭짤한 간장새우와 시원한 물회 등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기호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한 곳에서 다양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원주 맛집 게먹고회먹고로 찾아가보자.
원주 맛집 추천 - 4. 산정집
원주 맛집 추천 네 번째 산정집. 원주시 일산동에 위치한 산정집은 소고기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소고기전문점이다. 원주 맛집 산정집은 백종원의 3대천왕 소고기 특집편에 출현했을 만큼 뛰어난 소고기 맛을 자랑하는 곳이다. 50년의 전통으로 오랜 시간동안 원주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인 산정집. 한결같은 맛을 자랑하는 산정집의 장점은 뛰어난 맛은 물론 화려하고 여심을 자극하는 비주얼까지 완벽한 맛집의 조건을 갖춘 식당이라는 점이다. 산정집의 대표메뉴는 소고기말이. 뜨뜻한 불판 위에 소고기말이를 가지런히 올린 후 구워서 먹으면 된다. 보기만 해도 셰프의 가득 들어간 정성이 느껴지는 비주얼이다. 미나리와 쪽파를 소고기가 품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향이 좋은 채소와 소고기의 조화가 아주 잘 어우러진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쌈을 싸먹지 않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버섯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살짝 기름질 수 있는 고기의 맛을 중화시켜준다. 다 익은 소고기말이는 씹을 때마다 터져나오는 육즙과 채소즙이 일품이다. 특별하고 정돈 된 한 끼를 원한다면 원주 맛집 산정집으로 찾아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