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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 준비를 위한 도서 추천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한다.







우리나라에 있는 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은 창업을 계획하고, 그중에 절반 이상은 카페와 식당, 주점을 포함한 식음료 분야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기준으로 프렌차이즈를 포함해 5만여 점이 넘는 수의 카페가 국내에 있기 때문에 창업 시장에서 경쟁이 가장 심한 부분으로 카페를 꼽는다. 전 재산을 투자해 계획하는 사업에 아무 준비 없이 무턱대고 카페를 창업하게 되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실정에 카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미래의 사장님들에게 필요한 도서 3권을 추천하고자 한다. 다양한 창업 성공의 노하우를 담은 책들이기 때문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카페 창업 준비 추천 도서 - 1. 그 카페는 어떻게 3개월 만에 단골 1000명을 만들었을까?


카페 창업 준비 추천 도서 첫 번째 그 카페는 어떻게 3개월 만에 단골 1000명을 만들었을까? 일반적인 창업에 필요한 컨설턴트와 달리 창업을 시작할 때 준비해야 하는 것들부터 가게의 콘셉트 설정과 내부와 외부의 인테리어 디자인, 가장 중요한 메뉴 구성을 포함한 가게를 운영할 때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을 모두 디렉팅하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1호 카페디렉터에게 그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다. 거액의 마케팅 비용이나 할인 이벤트 없이 단골손님이 넘치게 하는 작지만 강한 카페를 만드는 창업 비법을 담은 ‘그 카페는 어떻게 3개월 만에 단골 1000명을 만들었을까?’



카페 창업 준비 추천 도서 - 2. 절대 망하지 않는 작은 장사


카페 창업 준비 추천 도서 두 번째 절대 망하지 않는 작은 장사. 외식경영을 전공한 길 사장과 디자인을 전공한 손 마담이 직접 현장에서 뛰고 구르며 경험을 쌓고 얕은 지식을 더해 익혀온 장사 노하우를 담은 ‘절대 망하지 않는 작은 장사’는 창업 초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많은 예비 사장님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지금의 상황을 진단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작은 소규모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하는 음식 가격을 올릴지 말지, 메뉴를 늘릴지 말지 등 아주 1차원적인 문제에 대해 시원한 해결책을 준다. 작은 장사일수록 외롭고 고독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그러한 고독함 속에 활력제가 되어준다. 또한 이 책은 작은 장사는 커다란 대기업을 경영하는 것과 다르듯 작은 장사를 경영하는 법들을 친구처럼 또는 가족처럼 알려준다. 기존에 많이 출간된 일반 경영법과 달리 ‘작은 장사 경영법’이라는 점이 많은 사장님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이 책을 쓴 길 사장과 손 마담은 소자본으로 창업을 시작해 성공한 젊은 부부다. 작은 구멍가게에서부터 치킨집, 맥줏집, 카페 등 다양한 경영을 시도하고 얻게 된 노하우를 많은 사장님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카페 창업 준비 추천 도서 - 3. 나는 스타벅스보다 작은 카페가 좋다.


카페 창업 준비 추천 도서 세 번째 나는 스타벅스보다 작은 카페가 좋다. 회사를 그만두고 카페를 창업해 3년간 매년 2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바리스타 조성민이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 소규모 개인 카페를 차리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담은 ‘나는 스타벅스보다 작은 카페가 좋다.’는 개인 카페를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 사장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작은 카페를 차리려면 얼마나 필요한가?’. 두 번째 ‘작은 카페를 차리기 전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무엇인가?’. 세 번째 ‘10년 동안 손님이 끊이지 않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책은 모든 질문의 답보다 먼저 처음 시작하는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살아남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세워져 있는 수많은 카페 사이에서 철학 있는 개인 카페로 살아남는 방법들이 들어있다. 또한 생존을 넘어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까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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