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 홍대 L7 호텔 플로팅 레스토랑
젊은 층의 데이트코스로 부동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홍대. 홍대에 데이트코스로 연남동을
많이 가시기도 하지만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데이트코스인 만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원하실 땐 홍대 중앙에 높게 위치한 롯데호텔 L7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L7 호텔 플로팅 레스토랑을 추천하는 이유는 20대 30대 데이트코스로 가성비 좋은 서울 레스토랑이기 때문이다. 디너 메뉴인 티본 스테이크, 혹은 립아이가 인기메뉴다. 3명이서 2인세트를 시키기만 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양이 푸짐하다. 연인과 함께 세트를 시키면 맛있는 기념일 데이트코스를 즐길 수 있다. 저녁이 아닌 점심시간에 런치 세트를 시키면 수제 햄버거 세트와 파스타를 먹을 수 있으니 원하는 시간에 따라 기념일 데이트코스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즐겨보자. 분위기있는레스토랑을 추천한다.
2. 63빌딩 파빌리온 뷔페
홍대가 아닌 여의도의 63빌딩에서 좀 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원한다면 파빌리온 뷔페를 방문해보자. 63빌딩의 파빌리온 뷔페는 최고의 셰프가 선보이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그중에서 많은 손님이 좋아하는 파빌리온 뷔페 메뉴는 파인 다이닝 스튜디오에서 직접 먹을 수 있는 초밥과 스테이크다. 다양한 음식은 물론, 바리스타가 직접 제공하는 전문 카페 수준의 음료까지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하게 녹는 기념일 데이트코스가 될 수 있다.
분위기있는레스토랑을 추천한다.
3. 어반가든
광화문에 있는 어반가든은 자연 느낌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이다. 조경가가 직접 손질하고 다듬는 테마가든도 가지고 있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더욱 좋다. 내부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식사뿐만 아니라 단체로 즐길 수 있는 정원 파티도 가능하다. 디너 파스타 코스의 경우는 25,000원, 런치세트를 19,000원으로 일반적인 서울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들에 비해서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다.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주의 정원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어반가든을 추천한다.
4. 아델라베일리
북악 스카이웨이 부근에 있는 아델라 베일리는 이탈리아 전통 레스토랑으로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힐링캠프에도 방영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실내는 물론 야외 테라스도 있어 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기 더욱 좋다. 아델라베일리의 런치코스는 전채요리를 시작으로 오늘의 수프, 스테이크, 디저트, 커피 등으로 구분이 되며 35,000원이다. 대체로 아델라베일리의 메뉴들은 간이 세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담백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선호할 것이다. 분위기있는레스토랑을 추천한다.
분위기있는레스토랑을 추천한다.
5. 스톤힐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스톤힐은, 식사하면서 북한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톤힐이라는 이름답게 레스토랑 조경마저 돌 위주로 꾸며져 있다. 서울에서 느낄 수 있는 정취라고 하기엔 자연과 가까운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오픈 키친, 2층과 3층에는 실내와 야외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내에서는 커다란 통 창을 통해 낮에는 따사로운 햇살을, 밤에는 쏟아질 것 같은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다. 최근은 날씨마저 선선하니 야외 테라스에서 한 끼 식사를 즐기신다면 북한산의 야경과 함께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