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스토랑 G 컨템포러리 파인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 G’는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다. ‘르꼬르동 블루’ 출신의 양지훈 셰프가 개발한 창의적이고 품격 있는 프렌치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런치는 11시 30분부터 3시, 디너는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각각 5~10가지의 코스요리가 제공됩니다. 개성 넘치는 아뮤즈부쉬를 시작으로 퀴노아, 감퓨레, 리조또, 스테이크, 먹기 아까운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두 개의 큰 룸이 있어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제격이다. 결혼기념일식사에 제격이다. 2. 레드문 지난 2월, 한남동의 밤에 붉은 달이 떠올랐다. 안에 들어서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 간판은 사천식 타파스 바를 표방하는 사천요리 전문점 ‘레드문’의 상징...
1. 홍대 L7 호텔 플로팅 레스토랑 젊은 층의 데이트코스로 부동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홍대. 홍대에 데이트코스로 연남동을많이 가시기도 하지만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데이트코스인 만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원하실 땐 홍대 중앙에 높게 위치한 롯데호텔 L7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L7 호텔 플로팅 레스토랑을 추천하는 이유는 20대 30대 데이트코스로 가성비 좋은 서울 레스토랑이기 때문이다. 디너 메뉴인 티본 스테이크, 혹은 립아이가 인기메뉴다. 3명이서 2인세트를 시키기만 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양이 푸짐하다. 연인과 함께 세트를 시키면 맛있는 기념일 데이트코스를 즐길 수 있다. 저녁이 아닌 점심시간에 런치 세트를 시키면 수제 햄버거 세트와 파스타를 먹을 수 있으니 원하는 시간에 따라 기념일 데이트코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