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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hing 박학다식

호흡법의 의미와 바로알기

development world 2020. 4. 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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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현발성법

 

www.youtube.com

 : 호흡법은 호기와 흡기를 합친말로 쉽게말해 호기 '숨을 뱉는것'과 흡기 '숨을 들이쉬는것' 으로 나눠서 볼수 있습니다. 요즘 다양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아마추어인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이 생겨나고, 주 52시간 근무제등으로 워라밸이 증가함에따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취미로 음악을 하는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노래레슨에서 가장 많이 듣는말은 호흡에 관한 이야기일 것이다.  결국 복식호흡으로 조금씩 호흡을 쓰도록 하는것인데, 이 부분이 실생활에 적용된다면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것입니다.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호흡법(발성법)_1. 호흡법이란?

 간단히 말해 숨을 들이쉬는것과 내뱉는 방법을 총칭하는것입니다. 대전제는 들이쉴때 배 아래 단전까지 호흡을 저장하고 내뱉을때 조금씩 내뱉어서 일정한 울림을 만드는데 목적을 둡니다.

 

1) 호흡이 길어지고 싶으시다구요??

 사람은 누구나 자연스럽게 숨을 들이쉬고 내쉽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명확한 발성을 요구하는자리(아나운서, 발표)나 가수들은 들이쉬는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들이쉬고 내쉬는것과는 다른 형태를 취합니다.

 첫번째, 숨을 단전아래까지 깊게 들이쉰다.(복식호흡)

 두번째, 숨을 깊게 들이쉬기 위해서는 코로 깊게 들이쉬는것이 훨씬 깊게 들어간다.

 세번째, 숨을 깊게 들이쉬고 5초~10초간 참는 연습을 몇번정도 반복한다.

 네번째, 몸에 힘을 최대한 빼고 공기가 들어간 자리를 느끼면서 천천히 들이쉰 숨을 뱉어본다. 이때 숨은 최대한 고르게 뱉어내는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네가지의 단계를 통해서 호흡을 유지하는 방법이면서, 호흡을 길게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2) 변화되는 성대의 모양

성대는 숨을 들이쉬는 와중에는 모양이 벌어지고, 숨을 내쉬는 중에는 모양이 모아집니다.(아래 그림참조)

 

 

내뱉는 시점에 성대가 접지가 되면서 음성을 만들어내는것입니다.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호흡법(발성법)_2. 발성법

 발성법은 말 그대로 소리를 '발' 낸다. 라는 뜻으로서 호흡으로 저장된 공기가 인체의 어떠한 부분에서 울려서 나가는것을 뜻합니다. 이것을 목소리의 '공명' 이라는 뜻으로 정의 되어집니다. 발성법은 이 공명을 배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공명을 하기 위해서는 그림1과 같은 인체의 다양한 공명강(공명공간)을 알아야합니다.

 

그림1)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호흡법(발성법)_3. 노래에서의 적용

 자, 그럼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방법 첫번째인 노래에서의 적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래는 일반적인 말하는것보다 훨씬 더 많은 호흡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다면 먼저 앞에 말씀드린 호흡연습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기본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호흡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숙달이 된다면 이제 공명강을 울리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아무리 호흡이 좋더라도 공명을 하지 못한다면 일정한 음정이상 올라가거나 내려가기가 힘듭니다. 

1) 공명강의 종류와 위치

공명강 즉, 실제적으로 소리가 울리는 공간은 눈 뒤부터 목젓까지의 공간인 비강이 있고 그 비강에서 코와 눈사이에 있는 미간위쪽의 전두동 그리고 발음을 내는 구강으로 구분해서 소리가 울리는 공간을 알 수있습니다.

2) 기본적인 보컬 포인트(성악에서는 뿐또)

 위 그림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바로 보컬포인트, 뿐또(punto)라고 불리는 부분입니다. 이 포인트로 소리를 집중한다고 생각하고 노래나 발표를 한다면, 좀 더 명확한 발음소리(밝은소리)를 얻을수 있습니다.

vocal point

3) 발음의 중요성

발음의 중요성은 두번말해서 잔소리 입니다. 명확한 발음을 얻기 위해서는 일단 큰 소리로 입을 크게 벌려서 읽어보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이 선행되어지고 난뒤 발음에 음정을 붙여서 읽는 연습을 하신다면 균일한 크기의 발음으로 안정감있는 톤을 가질수 있습니다.

 

4) 음역대

사람은 자신이 가진 성대의 길이에 따라 낼 수 있는 음정의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것을 자신의 음역대라고 하는데, 실제 노래에서 쓸 수 있는 음역대에 맞게 노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노래방기계의 조옮김기능을 활용하여 키를 높이거나 낮추거나 하여 자신의 음역대에 맞게 조율하는 작업을 통해 자신의 음역대로 노래를 바꾸는것이 좋습니다.

5) 실제로 노래할때 필요한 스킬

 실생활에서 노래할때(노래방)에서 필요한 스킬은 먼저 노래방의 음향장비를 확인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노래방의 마이크 볼륨, 에코, 나오는 반주의 크기 등을 자신에 적합하게 맞추고 악보표출기능을 사용하여 자신의 음역대에 맞게 조를 조정합니다. 무엇보다 마이크는 소리를 확장시켜주는 물건이기 때문에 반주에서 나오는 정확한 음정을 듣고 부르는것이 중요합니다. 소리가 작더라도 음정이 정확하면 잘 부른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고음이라고 큰 소리로 부르려 하지말고 정확한 음정을 맞춰서 부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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