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지 추천 첫 번째 방콕. 인천공항 기준 방콕까지 6시간 정도 소요되는 방콕은 친절한 현지인들과 다양한 볼거리, 맛있는 먹거리, 깔끔하고 저렴한 숙소까지 여행지의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방콕을 넘어 태국 자체가 휴양지의 느낌이 짙은 나라이기 때문에 각종 호텔이나 길거리에서도 스파 또는 마사지 가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스파와 마사지를 추천한다. 또한 태국스러운 소품과 각종 말린 과일, 옷 등 국내보다 현저히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껏 쇼핑할 수 있으며 클럽과 라이브공연 등 다양한 밤 문화가 있기 때문에 밤에도 전혀 심심하지 않다.
태국 여행지 추천 - 2. 파타야
태국 여행지 추천 두 번째 파타야. 방콕에서 차로 2시간 여 정도 가면 나오는 파타야. 방콕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방콕과 함께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로 가려면 공항 1층 안내 데스크에서 공항버스를 타거나, 택시, 미니버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파타야에 방문할 수 있다. 바다를 즐기기 위해 찾는 관광객이 많다. 고운 모래사장과 사계절 내내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날씨가 파타야의 매력이다. 산호섬에서 호핑투어를 하거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세계에서 손꼽는 3대 쇼인 태국의 게이쇼인 알카자 쇼, 밤에 즐길 수 있는 워킹스트리트 등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은 파타야.
태국 여행지 추천 - 3. 치앙마이
태국 여행지 추천 세 번째 치앙마이. 태국의 제2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치앙마이는 종교부터 교통, 교육,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북부 지역 중심지로 UN에서 지정한 세계 10대 관광지의 명성에 걸맞게 관광 및 휴양산업이 활발한 곳이다. 또한 북부 고원지대에는 고산족 마을이 있기 때문에 산악민족을 찾아가는 트래킹 코스의 거점으로도 유명하다. 다양한 유적들이 있기 때문에 건축물을 감상하며 산책을 할 수 있고 여러 카페가 많기 때문에 커피를 좋아한다면 커피 로드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트래킹코스로 고산족 마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각종 예술품이 가득한 선데이 마켓도 볼거리가 많다.
태국 여행지 추천 - 4. 코사무이
태국 여행지 추천 네 번째 코사무이. 태국 내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코사무이는 직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없기 때문에 방콕이나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해야 한다. 코코넛 섬이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야자수가 많고 고운 모래로 가득 찬 백사장과 에메랄드빛의 맑은 바다가 섬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커다란 좌불상인 빅 붓다에서 지는 해를 감상하거나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며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4월에 코사무이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물소싸움이 벌어지는 송크란축제에 들러도 좋다.
태국 여행지 추천 - 5. 후아힌
태국 여행지 추천 다섯 번째 후아힌. 방콕 남부터미널에서 3시간 정도 걸려 도착할 수 있는 후아힌은 1920년대 성행한 왕실의 휴양지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한적하면서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랑과 희망의 궁은 라마 6세의 휴가지, 카오왕은 라마 4세의 여름 궁전 등 왕실의 별장이 있으며 지금까지도 태국 국왕의 휴가지로 방문하고 있다. 해변을 따라 길게 서 있는 오션뷰의 호텔과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며 왕실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후아힌으로 찾아가보자. 후아힌에서는 각종 해산물을 포함한 푸짐한 먹거리들과 기념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야시장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태국의 옛 전통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테마 마켓인 플러완에서 관광을 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