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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족여행 추천

development world 2019. 7.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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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족여행 추천지 BEST4

미국가족여행

그레이트스모키 산맥 국립공원 (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CNN 트래블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국립공원의 순위를 발표했다. 가장 많은 방문객이 다녀간 국립공원은 그레이트스모키 산맥 국립공원.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이곳은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테네시주 경계에 있다. 전 세계 여행객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풍경은 ‘푸른 안개' 다. 탁 트인 전경이 웅장할 정도로 공원의 95%는 숲으로 이뤄졌는데, 이 숲이 뿜어내는 수증기가 산자락을 휘감으면 만들어내는 푸른 안개의 신비로움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연기가 자욱하다는 의미인 ‘스모키’라는 이름 역시 항상 구름과 안개로 덮여있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150개 하이킹 코스가 있어서 많은 하이커들이 이곳을 찾는다. 그레이트스모키 산맥 국립공원에는 150개의 하이킹 코스가 있다. 세계 10대 장거리 기차인 애팔래치안 기차(Appalachian Trail)의 115km도 이곳에 포함돼 있다. 트레킹을 하며 천혜의 자연과 낯선 동물들도 볼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4,000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돼 있고, 코요테나 보브캣처럼 흔히 볼 수 없는 동물부터 사슴, 다람쥐, 너구리와 같은 65종의 포유류가 서식하고 있다. 또 600마리 이상의 아메리카흑곰이 살고 있다고 하니, 트레킹에서는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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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센터 (탑 오브 더 록)

뉴욕 맨해튼의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인 록펠러 센터의 ( 탑 오브 더 록 )

개인적으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보다 뉴욕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비슷한 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록펠러센터를 추천한다. 이런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해지고 나서가 아닌, 매직 아워 시간에 맞춰서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해지기 전에 전망대에 나서면 해지는 모습과 해진 직후의 코발트 빛 하늘 아래의 야경을 담을 수 있다.

해진 직후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뉴욕 맨해튼과 완전히 불이 들어온 맨해튼의 야경 해 질 무렵부터 준비하면 같은 장면을 전혀 다른 색으로 사진에 담아 볼 수 있다.

록펠러센터 전망대의 특징은 이렇게 층별로 전망대가 다르게 있는 구조인데요. 맨 위에는 유리창 없이 탁 트인 환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한 장소이지만 기다리면 원하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미니 삼각대나 옥상의 벽 위 공간에 삼각대를 작게 펴는 것은 허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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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Grand Canyon National Park)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협곡으로 꼽히는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은 꾸준히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국립공원이다. 20억 년의 역사를 품은 1.6km의 깊이, 16km의 폭의 콜로라도 강과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의 조화는 보는 이로부터 감탄을 자아내도록 만드는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이곳은 명실상부한 미국의 랜드마크 중 한 곳이다. 

 공원은 강 북쪽의 노스 림(North Rim)과 강 양쪽의 사우스 림(South Rim) 두 지역으로 나뉜다. 눈으로 보이는 협곡의 너비는 200m부터 30km까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여행객들이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나귀를 타고 사우스 림 코스를 따라가거나, 래프팅하며 콜로라도 강의 흐름을 몸으로 느끼는 방법도 있다.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서의 1박은 아름다운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기회다.

그랜드 캐니언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헬리콥터 투어도 있다. 하지만 공원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방법으로 트레킹만 한 것이 없다. 국립공원 내 야영장이나 호텔, 산장에서 1박을 하며 쏟아질 듯한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아름다운 대자연에서의 하룻밤, 평생의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미국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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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Times square)

뉴욕 맨해튼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인 타임스퀘어. 화려한 간판들로 가득한 타임스퀘어는 밤에도 카메라의 셔터속도가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밝게 빛나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보신 분이라면 이 타임스퀘어가 엄청나게 반가울 것이다. 일렉트로와 스파이더맨이 처음 싸우던 장소가 바로 이 타임스퀘어 한복판이다.



 * 타임스퀘어에서 야경사진을 찍을 때 팁

어두운 밤이 되면 빛이 부족한 밤하늘과 상대적으로 밝은 타임스퀘어 간판들의 노출 차이가 너무 커서 사진을 찍으면 밝은 간판에 노출이 맞춰져 완전 어두운 사진이 되기 쉽다. 타임스퀘어의 환경상 그 적정노출을 맞추기가 참으로 어렵다. 이럴 때는 요즘 카메라에 많이 탑재되고 있는 HDR 촬영 기능 활용을 추천한다. 어느 정도 개선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이때 너무 과도한 정도로 HDR을 사용하면 심히 어색한 사진이 되니 적당히, 약하게 사용하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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