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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추천지이다.
1. 오동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운치를 자랑하는 오동도. 여수여행추천의 대표 명소라 할 수 있다.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닿을 수 있고 여수 중심가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꽤 덥거나 추운 날엔 동백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방법. 오동도 등대 주변의 황톳길, 시누대길 등의 산책로를 따라 자리한 중앙광장에는 여수엑스포 기념관, 음악 분수대, 맨발공원 등이 있다. 또 오동도를 일주하거나 돌산대교, 금오열도, 향일암 등을 구경할 수 있는 유람선도 운영되고 있어 계절 불문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다.
2. 소호동 동다리
소호동 동다리는 소호동 회센터에서 요트 마리나까지 이어진 약 700m의 산책로다. 해안을 따라 뻗은 나무 갑판을 걷다 보면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야간 조명 덕분에 더욱더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산책 코스, 광장, 놀이터 등 곳곳에 레저와 휴식시설도 갖추고 있어 여수여행추천으로 적합하다.
3.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여행추천으로 무조건 한 번은 꼭 타봐야 하는 케이블카.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다. 여수 바다의 탁 트인 전망과 밤바다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총 50대가 운행되며 편도 13분, 왕복 25분 정도 소요된다. 비가 와도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한 365일 운영된다.
4. 고소동 벽화 마을
1,004m의 골목길을 따라 그려진 벽화로 ‘천사벽화골목’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현재는 1,155m의 9개 구간으로 ‘바다 이야기’, ‘여수의 어제와 오늘’, ‘여수 8경’, ‘이순신 장군일대기’ 등 여수의 역사, 문화, 생활 및 지역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남관문, 이순신광장문, 낭만포차문과 종포문, 총 4개의 구간을 통해 들어갈 수 있고 여수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정자와 오포대 공원, 예쁜 카페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다.
5. 낭만포차거리
여행의 연장선이자 즐거웠던 하루의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낭만포차 거리. 이름부터 낭만적인 이곳은 여수 바다 앞 이순신광장 옆에 조성된 먹자 거리다.
딱새우회, 돌문어 삼합, 총알 오징어 등 신선하고 이색적인 먹거리와 함께 ‘여수밤바다 소주’를 경험할 수 있다. 여수항 버스킹 광장에서는 주기적으로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있으니 눈과 입에 이어 귀까지 호강시켜보자.
6. 여수 수산시장
싱싱한 회를 맛보려면 역시나 수산시장이다. 여수 수산시장에서는 싱싱한 회를 저렴하게 맛보실 수 있다. 원하는 회를 구매하고, 2층으로 올라가 상 차림비를 제공하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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