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산공원 커플데이트코스 첫 번째 도산공원. 압구정 하면 도시적인 이미지가 대표적이지만 그 고급진 동네의 한가운데에는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풍기는 도산공원이 있다. 사실 도산공원 자체보다는 도산공원을 중심으로 한 볼거리들이 많다. 세련되게 꾸며진 부티크, 유명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힙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스트릿 매장까지,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돌아다니기만 해도 한 시간이 즐겁게 지나가는 서울 커플데이트코스이다. 2. 낙산공원 복잡했던 도심에서 벗어나 서울 야경명소 겸 커플데이트코스인 ‘낙산공원’에서 여유를 느끼면 좋다. 산허리를 돌아서 만나는 서울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더욱이 성곽 길을 따라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잠시 쉬고 싶을 때는 근처 루프탑 ..
1. 정교회 사원블라디보스토크투어 코스에는 여러 개의 러시아 정교회가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이 정교회 사원이다. 정확한 이름은 포크롭스키 주교좌 성당이다. 연해주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유럽과 이슬람 양식을 혼합한 듯한 이곳은 아름다운 외관과 색감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참, 내부에 입장할 때는 반드시 입구에 준비된 두건을 착용해야 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2. 블라디보스토크역시베리아 횡단 열차가 시작되는 출발역임과 동시에 종착역인 이곳에서는 러시아 각지로 그리고 유럽 여기저기로 향하는 기차들이 즐비하다. 그만큼 안전 보안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역을 들어갈 때도 공항처럼 X-ray 보안 검색대를 지나야 하니 당황하지 말 것. 1912년에 지어진 거라고는 상상도 안 될 정도로 아름답고 ..
눈꺼풀이 얇은 눈 눈꺼풀은 얇은데 쌍꺼풀이 없는 경우는 퀵 쌍꺼풀 방법이 가장 적합합니다. 퀵 쌍꺼풀로 수술하면 수술 후 3~4일이면 부기가 빠져 빨리 자연스러운 쌍꺼풀이 만들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눈꺼풀이 두꺼운 눈 두꺼운 눈꺼풀은 근육과 피부가 두꺼운 경우와 피부는 얇은데 지방이 많아 두꺼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는 얇은데 지방만 많은 경우 퀵 쌍꺼풀 + 지방제거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근육과 피부가 두꺼운 경우는 절개법으로 두꺼워진 근육과 피부를 제거해야 결과가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사항은 쌍꺼풀 모양을 두껍게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좌우가 다른 쌍꺼풀 양쪽 눈이 완전히 똑같은 사람은 없지만 양쪽 눈의 차이가 크게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쪽만 쌍꺼풀이 진 경우나 쌍꺼풀 크기가..
다양한 성능의 작업용노트북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높은 성능을 가진 작업용노트북이 있다. 흔히 게임용 노트북이라고 부르는 고성능 노트북은 게임 이외에 고성능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컴퓨터의 처리 능력은 중앙처리장치(CPU)에 달려있습니다. CPU는 프로세서라고도 하는데 두 가지 종류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듀얼 코어 : 2개의 코어를 탑재한 단일 칩입니다. 모바일 노트북에 주로 탑재되며 오피스, 이미지 편집, 영화 감상 등 대부분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쿼드 코어 : 4개의 코어를 탑재한 단일 칩입니다. 듀얼 코어보다 성능이 뛰어나지만 비용과 소비 전력이 동반 상승합니다. 13인치 이상 노트북에 주로 쓰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문서작업, 웹서..
커피는 아라비카, 로부스타, 리베리카 이렇게 세 종류의 나무에서 생산됩니다. 아라비카는 좋은 향미가 풍부하고 카페인 함량이 적어 전 세계 커피 산출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생산국은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하와이, 인도 등이 있습니다. 로부스타는 인스턴트커피에 이용되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간다, 콩고, 필리핀 등에서 주로 생산됩니다. 아라비카 종과 달리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데 품질이 약간 떨어져 맛이 쓰고 거칠며 향기가 약한 편입니다. 세계 커피 수확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수확량이 많아서 저렴한 커피의 재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리베리카는 향기와 맛이 별로 좋지 않은 데다 전체 산출량이 1%도 되지 않아 주요 생산국에서 현지 소모되고 있습니다...
* 교수님 마음에 쏙 드는 독후감 쓰는 법 * 1. 우리는 왜 독후감 앞에서 작아지는가? 사실 독후감이라는 과제는 대학교에 와서 처음 접한 과제는 아닙니다. 이미 초등학교 시절부터 빠질 수 없는 과제가 바로 독후감이었는데요. 그런데 우리는 10년 넘게 접해 온 독후감을 쓸 때마다 왜 이렇게 부담스러워하고 어려워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독후감이란 장르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독후감하면 왠지 거창한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할 것 같고 책을 읽고 정말 내가 깨달은 건 없지만 왠지 깨달은 게 있게 만들어야 할 것 같은 우리의 선입견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독후감을 쓸 때 분량을 맞춰야 한다는 압박감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독후감 숙제를 내 주시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