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2박3일여행 1) 도톤보리 '오사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바로 도톤보리다. 도톤보리 강을 따라 형성된 이 거리는 밤과 낮 가릴 것 없이 여행자들과 오사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활기가 넘치는 이곳은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간판 디자인과 다양한 거리 음식과 패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오사카 최고의 트렌디 명소로 오사카2박3일여행에 제격이다. 2) 오사카성흩날리는 벚꽃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아름다우면서도 웅장한 성, 일본 영화 혹은 드라마를 통해 한 번쯤은 접했을 것이다. 바로 오사카의 상징이라 불리는 오사카성이다. 1580년대 지어진 이곳은 구마모토 성, 나고야 성과 함께 일본 3대 고성으로 손꼽히고 있다. 무려 8층 높이의 오사카 성은 층마다 일본의 역사와 문화 관련 다양한 전시를..
보츠와나여행 정보 - 아프리카 남부에 있으며, 대표적인 아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어 여름에는 매우 고온다습하고 겨울엔 매우 춥다고 한다. -현지언어는 츠와나어이지만, 대부분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 -수도는 가보로네. -화폐는 BWP(폴라)를 사용한다. -ATM기에서 최대 4000 폴라까지 인출 가능하다. 달러 환전보다 출금해서 사용하는 게 더 낫다. -세계 최대 내륙 습지 삼각주인 오카방코델타와, 동식물의 보고라고 불리는 초베 국립공원이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코끼리 부자국이다. 도로 곳곳에서 쉽게 나타나는 코끼리들에 적응하는 것이 좋다. -보츠와나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나오는 비속어는 도로에 패인 수많은 구멍 그것 때문이다. 홀(Hole)들을 조심 또 조심할 것. 그렇지 않으면 바로 타..
코타키나발루는 인천에서 5시간이면 도착하고 직항 노선도 많아 접근성이 좋은 여행지다. 환상적인 자연경관과 사계절 내내 따뜻한 날씨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동남아의 보석’이라는 별명을 괜히 얻은 게 아니다. 코타키나발루자유 여행을 준비하면서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들을 모았다. 코나키나발루, 날씨코타키나발루는 일 년 내내 따뜻한 기후를 보여서 코타키나발루자유 여행에 제격이다. 평균 기온은 영상 30도이지만, 키나발루 산과 쿤다상지역은 그보다 기온이 서늘한 편이다. 연중 비가 고르게 내리지만 구분하자면 건기는 3~9월, 우기는 10~2월이다. 그래도 스콜성 기후대에 속하기 때문에 작은 우산과 카디건 하나쯤은 챙기시는 걸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자유 여행, 가볼 만한 곳 탄중아루 해변코타키나발루 여행은 ..
여수여행추천지이다. 1. 오동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운치를 자랑하는 오동도. 여수여행추천의 대표 명소라 할 수 있다.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닿을 수 있고 여수 중심가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꽤 덥거나 추운 날엔 동백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방법. 오동도 등대 주변의 황톳길, 시누대길 등의 산책로를 따라 자리한 중앙광장에는 여수엑스포 기념관, 음악 분수대, 맨발공원 등이 있다. 또 오동도를 일주하거나 돌산대교, 금오열도, 향일암 등을 구경할 수 있는 유람선도 운영되고 있어 계절 불문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다. 2. 소호동 동다리소호동 동다리는 소호동 회센터에서 요트 마리나까지 이어진 약 700m의 산책로다. 해안을 따라 뻗은..
1. 오사카일본주말여행 추천지 첫 번째. 이미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방문하면서 볼 것 많고, 놀 곳 많은 곳으로 알려진 오사카.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4계절 만족스러운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도톤보리에서 미식 여행, 신사이바시에서의 쇼핑은 기본 코스.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여행객들에게 빠지지 않는 코스다. 오사카의 랜드마크인 오사카성도 있다.또한 오사카에서 1시간 30분이면 일본 옛 수도인 교토까지 갈 수 있다. 번화한 오사카와는 다른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교토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니시키 시장, 기모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기온 거리 등 당일치기 교토 여행까지 더하면 일본 여행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2. 나가사키나가사키 짬뽕으로 익숙했던 나가사키는 일본에..
1. 울산광역시국내여행순위 첫 번째 울산은 부산보다 관광객이 덜 찾는 관광지이다. 동해안을 오롯이 느끼시려면 부산보다는 울산을 추천한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내륙 명소도 품고 있다. 특히 울산은 항구의 도시로 불릴 만큼 울산항, 온산항, 방어진항 등 여러 항구를 구경할 수 있다. 또 일출이 가장 빨리 시작하는 간절곶과 대왕암 공원, 십리대숲 길도 산책하기 좋은 명소다. 2. 부산제주도 다음으로 떠나고 싶은 국내여행추천지는 누가 뭐라 해도 부산이 아닐까 싶다. 부산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곳 해운대 해수욕장을 무엇보다 부산 여행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이유는 기차, 고속버스, KTX 등 대중교통 시설이 잘되어 있다는 점이다. 어느 지역에서 출발하더라도 부산까지 이어지는 교통 편도 ..
1. 도산공원 커플데이트코스 첫 번째 도산공원. 압구정 하면 도시적인 이미지가 대표적이지만 그 고급진 동네의 한가운데에는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풍기는 도산공원이 있다. 사실 도산공원 자체보다는 도산공원을 중심으로 한 볼거리들이 많다. 세련되게 꾸며진 부티크, 유명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힙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스트릿 매장까지,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돌아다니기만 해도 한 시간이 즐겁게 지나가는 서울 커플데이트코스이다. 2. 낙산공원 복잡했던 도심에서 벗어나 서울 야경명소 겸 커플데이트코스인 ‘낙산공원’에서 여유를 느끼면 좋다. 산허리를 돌아서 만나는 서울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더욱이 성곽 길을 따라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잠시 쉬고 싶을 때는 근처 루프탑 ..
1. 정교회 사원블라디보스토크투어 코스에는 여러 개의 러시아 정교회가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이 정교회 사원이다. 정확한 이름은 포크롭스키 주교좌 성당이다. 연해주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유럽과 이슬람 양식을 혼합한 듯한 이곳은 아름다운 외관과 색감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참, 내부에 입장할 때는 반드시 입구에 준비된 두건을 착용해야 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2. 블라디보스토크역시베리아 횡단 열차가 시작되는 출발역임과 동시에 종착역인 이곳에서는 러시아 각지로 그리고 유럽 여기저기로 향하는 기차들이 즐비하다. 그만큼 안전 보안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역을 들어갈 때도 공항처럼 X-ray 보안 검색대를 지나야 하니 당황하지 말 것. 1912년에 지어진 거라고는 상상도 안 될 정도로 아름답고 ..